1872년에 발표된 《플랜더스의 개》는 벨기에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년 넬로와 그의 충직한 개 플랜더스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인간과 동물의 우정, 헌신,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을 그리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발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이 작품을 영어로 읽으며면서 원전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Ouida (1839–1908)
본명은 마리 루이 드 라 라메.
'Ouida'는 필명으로, 프랑스어로 "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
프랑스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영국에서 출생
당시 사회에서 여성 작가로서의 제약을 넘어, 강한 개인적 색깔을 드러내는 작품을 발표
작품으로 《노예로 얽매여》, 《두 깃발 아래》,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다.